취급 설명서

극・극 Japan 공통

철제 프라이팬의 좋은 특성은 그대로, 녹이 잘 슬지 않으며
귀찮게 관리해줄 필요가 없는 ‘꿈의 프라이팬’.

일본제

꿈의 철프라이팬

[극]은 철에 특수 열처리를 한 궁극의 프라이팬 시리즈입니다.
특수 열처리 철판 표면에 ‘금속철층십산화철층’을 형성하여 녹이 매우 슬지 않으며 강인한 프라이팬입니다.

[극]의 특장점

• 열을 확실히 유지할 수 있어 식재료에도 정확히 열이 통해 볶음 요리는 바삭하게, 구이는 좋은 향을 품은 채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 기름이 잘 둘러지는 [극] 프라이팬의 표면은 우수한 마모소성능을 가지고 있어 긁히지도 않습니다.
• 조리에 사용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철분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 녹이 매우 슬지 않아 귀찮게 관리할 필요도 없으며, 뒤처리도 간단합니다.
• 200vIH(전자조리기)를 포함한 모든 조리용 열원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아시아 냄비는 IH 조리가열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표면 색 얼룩에 관해

특수 열처리로 인해, 특유의 얼룩이 생길 수 있으나, '질화철층 + 산화철층'은 필요충분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극]프라이팬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처음 사용 전 준비…’아부라나라시’

기와메 후라이팬은 이름 그대로 거의 녹슬지 않아 녹 방지를 위한 도장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먼저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팬의 안쪽과 바깥쪽을 꼼꼼히 씻어 잘 헹구어 주세요. '기름칠'을 마치면,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칠' 전에 '길들이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특히 충분히 기름을 먹인 후 사용해 주십시오.

1. 기름을 냄비 깊이의 1/3 정도까지 넣고 약한 불로 5 분 정도 가열합니다.
2. 불을 끄고 기름을 오일팟 등의 용기에 되돌려 놓습니다.
3. 키친페이퍼 등으로 냄비의 안쪽에 남긴 기름을 구석구석까지 스며들도록 닦아 주십시오.

매번 사용하기 전 준비… ‘아부라가에시’

프로 요리사나 철 프라이팬을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조리하기 전 반드시 하는 것이 ‘아부라가에시’라는 작업입니다. ‘아부라가에시’를 하면 요리가 타지 않고 더욱 맛있게 조리됩니다.

1. 프라이팬을 불에 올려 중간 크기의 불로 충분히 데워줍니다.
2. 기름을 충분히(50cc 정도) 넣어 프라이팬 표면에 기름을 먹입니다.
3. 기름이 뜨거워져 프라이팬에 충분히 스며들면 기름을 오일팟에 돌려놓습니다.
4. 이것이 ‘아부라가에시’입니다. 그 후 조리에 필요한 양의 기름을 넣어 조리를 시작 합니다.

*프라이팬 내면 전체의 온도를 균일하게 하고, 프라이팬 표면에 기름을 확실히 먹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잘 사용하기 위해 중요한 작업입니다.

사용이 끝난 후에는

철 냄비는 보존용기가 아닙니다. 완성된 요리는 바로 다른 용기에 옮겨 주십시오.

프라이팬이 뜨거울 때 수세미나 대나무다발을 이용해 따뜻한 물로 씻어 주십시오. (식기세척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그 후 물기를 제거하고 물방울을 씻어낸 후 보관해 주십시오.
철프라이팬을 세제로 씻으면 기름때와 함께 ‘먹여 둔 기름막’도 떨어지기 쉬우니 위와 같은 방법으로 사용해 주십시오.

조림, 찜, 삶기 조리를 한 후의 관리

이러한 종류의 조리를 하신 후에는 냄비 표면에 먹여 놓은 기름막이 뜨거운 물 때문에 부분적으로 벗겨지기 때문에, 조리 후에 냄비를 잘 씻어 말리고, 반드시 기름을 얇게 발라 두시기 바랍니다.

프라이팬 관리

탄 자국이 생겼을 때…

따뜻한 물을 넣고 한동안 끓이면 탄 자국이 부드러워지면서 쉽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 후 수세미나 대나무다발 등으로 탄 자국을 떼어 내십시오.

얼룩이 남았다면…

1. 가스렌지의 화력을 가장 크게 맞춘 후 프라이팬 얼룩이 심한 부분에 직접 불이 닿도록 하여 연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얼룩을 전부 태워버립니다.
2. 프라이팬이 식은 후에 금속 수세미나 금속 주걱으로 앞뒤의 얼룩을 벗겨냅니다.
3. 단단한 나이롱 수세미나 금속 수세미를 이용해 클린저를 뿌려 프라이팬 전체를 닦은 후 물로 씻고 수분을 잘 닦아냅니다. 그 후 중간 세기의 불로 5 분 정도 빈 채로 열을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라이팬이 식으면 ‘아부라나라시’ ○＠＠를 한 후 보관합니다.

맛있는 ‘구이요리’, ‘볶음요리’, ‘튀김요리’
요리를 만드는 결정적인 포인트란?

답은, 올바른 ‘조리 온도’에 있습니다.

좋은 식재료를 구입하고 사전준비도 철저히 했지만 마지막으로 ‘조리 온도’를 틀리게 된다면, 특히 조리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그 전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됩니다.
되돌릴 수도 없게 되지요. ‘조리 온도’가 왜 중요한가,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당분입니다.

식재료에 포함되어 있는 당분, 혹은 조미료로서 첨가하는 당분, 모두 마찬가지이지만 당분은 가열시키면 대체로 170~180 도 정도에서 매우 좋은 향기가 납니다. 당분의 캬라멜화라 말합니다.

2. 기름입니다.

기름도 가열하다 보면 대체로 당분과 마찬가지 온도 영역에서 기름의 독특한 산뜻하고 향긋한 냄새나 향이 납니다.

3. 단백질과 당분, 혹은 아미노산과 당분입니다.

이것이 함께 있을 때 가열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 식욕을 매우 돋우게 하는 좋은 냄새와 향을 집 안에 풍기게 됩니다. 멜라노이딘이라는 물질이 이 ‘좋은 냄새와 향’의 원인이 됩니다.

이 세 가지가 거의 같은 온도 영역에서 발생합니다. 세 가지 전부가 갖춰지는가 아닌가는 사용하는 식재료나 조미료에 따라 다릅니다만, 어찌되었든 이 세 가지가 맛있는 ‘구이’, ‘볶음’, 튀김’ 요리의 포인트입니다.
종종, 구이 요리나 튀김 요리를 할 때 표면 색에 ‘딱 좋은 주황색’이라는 표현을 씁니다만, 위 세 가지가 갖춰진 ‘딱 좋은 주황색’으로 요리하실 수 있습니다.

170～180 도입니다.

꼭 이 온도를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 봅시다. TV 의 요리방송 등에서 ‘프라이팬에서 기름의 연기가 날 때까지 확실히 프라이팬에 열을 가한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습니다.

기름에서 연기가 난다면 너무 온도가 높은 것입니다.

기름에서 점점 연기가 나는 것은 기름이 점점 상처를 입는다는 뜻입니다.
맛있지도 않으며,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상한온도는 확실히 지켜 주십시오.

최근, 조리온도가 너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의 많은 가정이 ‘구이’, ‘볶음’ 요리에 너무 높은 조리온도를 쓴다고 합니다. 특히 불소수지 코팅이 된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 본래 불소수지도 약 260 도까지의 온도라면 녹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3 개월 만에 불소수지를 녹여버리게 돼 다시 새로운 프라이팬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바른 조리온도의 상한은 180 도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260 도 이상의 온도에서 조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맛이 없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일까요. 원인은 불소수지의 ‘열전도율’에 있습니다.
불소수지의 열전도율은 철의 217 분의 1 입니다. 열전도율이 좋고 나쁨을 비교하는 레벨이 아닙니다. 프라이팬에 코팅된 불소수지는 극히 얇은 피막상태이므로 어느 정도는 열이 전해지지만, 결정적으로 열량이 부족합니다. 그 결과, 많은 분들은 철처럼 금방 열이 식재료에 전달되지 않으므로 무심코 강한 불 그대로 조리해버리고 맙니다.
도구도 특성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요리의 기본은 ‘올바른 식재료를, 올바른 도구로, 올바르게 조리하는 것’ 입니다. 가족을 위해서는 물론 자신을 위해서도, 멋진 요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전자 조리기에서 사용할 경우의 주의

가스렌지는 불꽃이 발생하는 열이 프라이팬을 감싸는 상태에서 가열합니다. 이에 반해 전자조리기는 윗면에 접한 프라이팬 밑바닥, 그것도 도너츠 모양 부분만 발열시키게 됩니다. 발열하는 도너츠 모양 부분과 그 이외의 부분에서 커다란 온도차가 발생하여, 밑바닥이 열팽창으로 인해 변형 (외측으로 부풀어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조리기에 프라이팬을 올리고, 갑자기 [강] 상태로 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또한 절대로 [빈 채로 불을 때우는 것도] 삼가 해 주십시오.

좋은 사용법

먼저 조절을 [약]으로 하고 잠시 열을 가하며 그 후 [중]으로 서서히 강도를 올려 적당한 온도가 되면 조리를 시작해 주십시오. 이와 같은 사용 방법을 함으로, 비교적 프라이팬의 밑바닥 변형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만일 밑바닥이 변형되었을 경우에는?

밑바닥의 들어간 부분에 요리 기름에 모이기 쉬워집니다. 또한 전자조리기 위에서 다소 덜컥거려 안정이 나빠집니다. 하지만 요리는 거의 비슷하게 가능해집니다. 그대로 사용해 주십시오.

*유감스럽게도, 밑바닥을 평평하게 고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핸들이 헐거워졌을 때

본 핸들은 사용하는 동안 볼트가 헐거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볼트를 드라이버 등의 튼튼한 봉 상태의 도구를 끼워 시계방향으로 조여주시면 단단해집니다.

핸들은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타거나 깨지거나 조여도 헐거움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핸들이나 볼트를 새로운 것으로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유료) 교환부품은 판매점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리한 요리가 검은 색을 띌 경우가 있습니다.

철 조리도구로 우엉조림을 하거나 연근을 볶으면 알루미늄 등의 냄비로 조리를 할 때보다 색이 검게 요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엉 ・ 연근 ・ 땅두릅 ・ 가지 등 구멍이 있는 식재료가 철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맛에 영향이 없으며, 몸에도 전혀 해가 없으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프라이팬 에 넣은 채로 두면 철분이 더욱 식재료에 많이 흡수되어 철 냄새가 나게 됩니다.
조리가 끝나면 뜨거울 때 다른 그릇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사용 중에 프라이팬 색이 변할 경우가 있습니다.

토마토소스나 과일 잼을 만드는 등, 신맛을 많이 포함한 식재료를 장시간 끓이는 등 특수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프라이팬 표면이 희게 변색할 경우도 있습니다.
완성한 요리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게 됩니다. 몸에 전혀 해가 없으므로 안심해 주십시오.
이런 경우에도 열처리로 인한 ‘질화철’에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한 번 더 프라이팬을 가열하면 프라이팬의 표면에 여러 색의 산화층이 새롭게 형성됩니다. 처음에는 검은 색과는 다른 색을 띄지만 ‘기름 먹이기’에 관해서는 마찬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라이팬 색이 변색할 경우에는 그대로 사용해주십시오.
기름을 사용해 조리하게 되면 안쪽 면이 점점 이전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품질표시

냄비 재질 : 냉간압연망판

바닥 두께 :

• 판 두께 1.6mm 이하에 표시한 이외의 제품 모두)
• 판 두께 1.2mm : 아시아 냄비
• 판 두께 2.0mm 계란부침 대, 프라이팬 28cm
• 소테 팬 24cm, 26cm, 크레이프 팬 26cnn
• 판 두께 3.0mm : 튀김 냄비 S(20cm), M(24cm)
• 판 두께 3.2mm : 튀김 냄비 S(20cm), M(24cm)

핸들 재질 :

극시리즈… 목제(우레탄 도장)

극 Japan 시리즈…목제(무도장)

극&극 Japan 튀김 냄비, 스키야키 냄비, 양손 중화냄비 북경 냄비,스테이크팬의 서브핸들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애용하시기 위해 이 취급설명서를 소중하게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식 사이트
https://www.riverlight.co.jp/